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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매립 금지' 석 달, 수도권 쓰레기는 어디로?

등록 2026.03.21 0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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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뉴스토리'(사진=SBS 제공) 2026.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뉴스토리'(사진=SBS 제공) 2026.03.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SBS '뉴스토리'가 수도권 직매립 금지 이후 쓰레기 처리 실태를 추적했다.

21일 오전 8시에 방송에서는 올해 1월부터 수도권 종량제 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된 데 따른 영향을 분석했다.

현재 서울 공공 소각시설은 전체 발생량의 약 70%만 처리 가능해 하루 최대 1000톤이 처리되지 못 하고 있다.

갈 곳을 잃은 쓰레기는 수도권을 벗어나 경기도를 거쳐 충북 청주 등지로 이동하며 '원정 소각'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청주 북이면은 소각시설이 밀집된 지역으로, 주민들은 건강 피해와 환경 부담을 호소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폐기물 처리의 상당 부분을 민간에 의존하는 구조가 장기적으로 '쓰레기 대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오는 2030년 전국 확대를 앞두고 재활용 선별 강화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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