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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기업뱅킹 승인체계 개편…"대표 부재 시에도 이체"

등록 2026.04.02 15: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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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기업 고객의 자금 관리 효율성과 보안 강화를 위해 기업뱅킹 거래 승인체계를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전북은행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기업 고객의 자금 관리 효율성과 보안 강화를 위해 기업뱅킹 거래 승인체계를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전북은행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기업 고객의 자금 관리 효율성과 보안 강화를 위해 기업뱅킹 거래 승인체계를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사전에 설정한 한도 내에서는 대표자 부재 시에도 자금 이체가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대표자의 직접 거래나 승인이 필요했으나 앞으로는 권한 범위 내에서 담당자가 독립적으로 이체를 처리할 수 있어 출장이나 회의 등 상황에서도 자금 집행 지연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보안성도 강화됐다. 직원별 개별 OTP를 부여해 본인 거래만 승인하도록 했으며, 기안·결재·실행 단계를 분리한 다중 검증 체계를 구축해 부정 거래를 사전에 차단하도록 했다.

업무 처리 속도 역시 개선됐다. 기존 순차 결재 방식에서 벗어나 다수 결재자가 동시에 승인할 수 있는 병렬 결재 방식을 도입해 처리 시간을 단축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기업의 자금 관리 부담을 줄이고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시스템을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의 실제 요구를 반영한 서비스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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