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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대성동고분군 밤마실' 운영…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등록 2026.04.03 06: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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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김해 대성동고분군. (사진=김해시 제공). 2026.04.03.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김해 대성동고분군. (사진=김해시 제공). 2026.04.03.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2026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대성동고분군 밤마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이번 사업은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참가자들이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애구지 언덕의 별밤, 대성 미스터리 추적단, 노을 아래 대성동고분군 음악회 등 3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애구지 언덕의 별밤은 학예사의 흥미로운 해설과 함께 대성동고분군을 탐방한 뒤 명상과 친환경 도구를 활용한 체험활동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대성동고분군은 과거 애기 구지봉(수로왕 탄강 장소)이라는 의미에서 '애구지'로 불렸다.

대성 미스터리 추적단은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고분군과 박물관 일원을 탐방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출토 유물과 연계한 체험활동을 함께 진행해 대성동고분군의 세계유산 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다.

노을 아래 대성동고분군 음악회는 고분군의 아름다운 낙조를 배경으로 가야 이야기와 공연이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의 가치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향유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세계유산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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