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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4일까지 최대 60㎜ 비소식

등록 2026.04.03 06: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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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지역에 비소식이 예보된 30일 오후 광주 북구 서구 운천저수지에서 꽃놀이를 즐기던 시민들이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자 겉옷을 덮으며 피하고 있다. 2026.03.30. leey2578@newsis.com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지역에 비소식이 예보된 30일 오후 광주 북구 서구 운천저수지에서 꽃놀이를 즐기던 시민들이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자 겉옷을 덮으며 피하고 있다. 2026.03.30.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3일 광주·전남은 저녁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4일까지 최대 60㎜ 비가 내리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9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 분포로 평년(최저 3~7도, 최고 15~1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전남 서부를 중심으로는 이날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광주와 그밖의 전남 지역에도 같은 시간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겠다.

광주·전남에는 이날 저녁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4일 낮까지 예보됐다. 예상강수량은 이틀에 걸쳐 20~60㎜다. 4일 새벽에는 비가 시간당 10~20㎜로 강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다.

4일 새벽부터 전남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가 내려지는 곳도 있겠다. 광주와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이밖에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밤부터 다음날 새벽 사이 전남해안을 중심으로 높은 파도가 치는 기상해일 발생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비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농작물 관리,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라며 축대나 옹벽 붕괴, 산지 및 절개지에서의 토사 유출 등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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