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태종대 유원지 악취해소 위해 오수관로 신설
내부 순환도로에 약3.1km 오수관로 신설
![[부산=뉴시스] 태종대 유원지 순환도로에 악취해소를 위해 약3.1km 오수관로가 신설된다.(사진=부산시 제공) 2026.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3/NISI20260403_0002101362_web.jpg?rnd=20260403071334)
[부산=뉴시스] 태종대 유원지 순환도로에 악취해소를 위해 약3.1km 오수관로가 신설된다.(사진=부산시 제공) 2026.04.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는 부산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태종대 유원지 내 고질적인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수관로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태종대 유원지 내 일부 공중화장실과 사찰 등에서 발생하는 정화조 오수는 산이나 바다로 직접 방류돼와 인근 방문객들의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부산시는 지난 2024년 7월 현장 조사를 실시, 유원지 내 총 19개 화장실 중 8곳(내부 순환도로변 6곳, 사찰 2곳)에서 정화조 오수가 방류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 태종대유원지 내부 순환도로에 약3.1km의 오수관로를 신설하고, 각 화장실의 발생하는 오수를 신설 오수관로로 직접 연결해 영도하수처리장으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공사는 영도구청(도시안전과) 주관으로 오는 4월 착공해 연내 조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한편 부산시는 태종대에 이어 부산의 대표 나들이 명소인 어린이대공원의 오수관로 정비를 위한 설계에 착수하였으며, 이를 통해 어린이대공원 내 고질적인 악취 문제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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