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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첫 여성 구청장 나오나…신수정·정다은 격돌

등록 2026.04.03 11:03:35수정 2026.04.03 11: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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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 북구청장 결선 여성 후보 맞대결

[광주=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북구청장 경선 신수정(왼쪽), 정다은 예비후보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북구청장 경선 신수정(왼쪽), 정다은 예비후보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청장 후보를 가리는 결선이 여성 후보 간 맞대결로 치러진다.

3일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사흘간 치러진 북구청장 경선 투표 결과 신수정·정다은 예비후보가 결선에 진출했다.

광주시의회 최초 여성 의장인 신 예비후보는 구의원 3선·시의원 재선 경험을 앞세워 경제 중심지 광주역 완성, 서방천 생태 하천 복원, AI 기본권 프로젝트 등을 공약했다.

구청장 출마를 위해 시의원을 사퇴한 정 예비후보는 관료 중심 '복지부동' 구정 운영을 지적하면서 숙원사업 우선 해소, 자영업자 반값 임대료, 광역 교통망 구축 등을 약속했다.

지역 지지세가 강한 민주당 후보가 통상 당선될 확률이 높은 만큼 광주지역 최초 여성 구청장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특히 광주에서는 1995년 민선 출범 이후 현재까지 전국에서 유일하게 여성 구청장이 배출된 적이 없다.

민주당 후보가 확정되더라도 야권에서는 도전자가 기다리고 있다. 진보당 김주업 후보는 일찌감치 채비를 마치고 주민들과의 소통에 나서고 있다.

한편 민주당은 9일 치러지는 결선 투표에서 최종 북구청장 후보를 가린다. 투표는 권리당원 선거인단 50%와 안심번호 투표인단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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