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 선거 출마, 김하균 권한대행 체제로
김 대행 "민원·재난·복지 등 시민 생활 공백 허용 안돼"
![[세종=뉴시스] 권한대행 체재 전환 긴급 간부회의 모습.(사진=세종시). 2026.04.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6/NISI20260406_0002103734_web.jpg?rnd=20260406160658)
[세종=뉴시스] 권한대행 체재 전환 긴급 간부회의 모습.(사진=세종시). 2026.04.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이 6·3 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시정은 김하균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선거기간 동안 행정의 연속성과 안전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그는 시민 안전·생명·재산 보호, 선거 중립 준수, 공직기강 확립, 시정 연속성 확보 등 네 가지 핵심 사항을 강조하며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은 기본 책무"라고 못박았다. 이어 "선거기간은 공직기강이 느슨해지기 쉬운 시기"라며 "사소한 일탈 하나가 조직 전체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 권한대행은 청명·한식 이후 건조한 날씨에 대비해 취약지역 예찰과 주민 홍보를 강화하고, 대전 화재 사고와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사업장 안전관리와 생활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불안정 속에서 물가 안정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응을 주문했다.
시는 비위 행위와 근무 태만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부 추경 관련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세종시가 대응해야 할 사안을 신속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회의 직후 김 권한대행은 첫 공식 일정으로 소정면 보강토 옹벽, 전의면 호우 피해지, 연동면 두원공업, 금남면 송림사 산불소화시설 등 4곳을 직접 점검했다.
그는 "민원·교통·재난·복지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서 단 한 순간의 공백도 허용하지 않겠다"며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과 시민 안전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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