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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휴전 기대에 소폭이지만 일제 상승…나스닥 0.54%↑

등록 2026.04.07 05:43:16수정 2026.04.07 06: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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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나스닥 4거래일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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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뉴욕증시는 6일(현지 시간) 이란전 휴전 기대감에 소폭이지만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마켓워치,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165.21포인트(0.36%) 오른 4만6669.88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9.14포인트(0.44%) 상승한 6611.83에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117.16포인트(0.54%) 오른 2만1996.34에 장을 닫았다.

S&P 500과 나스닥은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 중재국들이 제시한 '45일 휴전안'에 대해 "충분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부활절 달걀 굴리기' 행사에서 기자들에게 "그들이 (미국에) 제안해 왔다"라며 "중요한 진전이다. 충분하지는 않지만 매우 중요한 내용"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무슨 일이 있을지 지켜보자"고 덧붙였다.

앞서 미 인터넷 매체 액시오스는 45일간의 휴전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핵심으로 한 중재안이 미국과 이란에 전달됐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란은 '일시적인 휴전'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양측 간 절충 가능성은 불확실하다.

백악관의 한 관계자는 45일 휴전안에 대해 "여러 아이디어 중 하나로 대통령이 검토 중이지만 아직 이를 승인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했다.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0.8% 오른 112.41달러에 마감했다. 브렌트유 6월물은 0.68% 상승한 배럴당 109.77달러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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