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FA 시장 문 열렸다…'최대어' 정호영 등 20명 공시
21일 오후 6시까지 모든 구단과 협상 가능
![[서울=뉴시스] 여자 프로베구 정관장 정호영. (사진=KOVO 제공) 2026.02.07.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8/NISI20260408_0002105273_web.jpg?rnd=20260408100914)
[서울=뉴시스] 여자 프로베구 정관장 정호영. (사진=KOVO 제공) 2026.02.07.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배구연맹(KOVO)은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종료 사흘 후인 8일 FA 자격을 얻은 20명의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FA 선수들은 공시일인 8일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2주 동안 원소속팀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FA 자격을 얻은 선수 20명 중 15명이 기본 연봉 1억원 이상의 A그룹, 5명이 기본 연봉 5000만원~1억원 미만의 B그룹이다.
A그룹 FA 선수를 영입하는 구단은 선수 전 시즌 연봉의 200%와 구단이 정한 6명의 보호선수 외 1명을 내주거나 선수 전 시즌 연봉 300%의 이적료를 전 구단에 지불해야 한다.
보상 방법은 원 소속구단이 결정한다.
B그룹 FA 선수를 데려오는 구단은 선수 전 시즌 연봉의 300%를 보상해야 한다.
이번 FA 시장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최대어'로 꼽히는 미들블로커 정호영이다.
2019~2020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라운드 1순위로 정관장에 입단한 정호영은 이번 시즌 27경기에 출장해 290점(경기당 평균 10.7점), 세트당 블로킹 0.667개(4위)를 기록했다.
정호영은 지난 달 7일 GS칼텍스전에서 블로킹을 시도하다가 왼쪽 중지를 다쳐 일찍 시즌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25세의 나이로 젊고, 리그 정상급 미들블로커로 평가 받는 정호영을 영입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 밖에 세터 김다인, 염혜선, 리베로 김연견, 문정원, 미들블로커 김수지, 아웃사이드히터 박정아, 이한비, 황민경의 선택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서울=뉴시스] 여자 프로배구 프리에이전트(FA) 명단. (사진=KOVO 제공) 2026.04.08.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8/NISI20260408_0002105298_web.jpg?rnd=20260408101449)
[서울=뉴시스] 여자 프로배구 프리에이전트(FA) 명단. (사진=KOVO 제공) 2026.04.08.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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