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비거주 1주택자 전세 대출 제한 발상…국민들 '투기꾼' 몰아"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개인 SNS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했다. 2026.03.16.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6/NISI20260316_0021210672_web.jpg?rnd=20260316145901)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개인 SNS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했다. 2026.03.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인턴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투기 제로 규제강화? 현실은 '내 집 마련 제로, 전세 탈출 제로, 희망 제로'로 가는 길"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13일 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비거주 1주택자 전세 대출까지 막겠다는 발상은 집은 있는데 살 집은 없는 사람들까지 죄인 취급하겠다는 겁박"이라며 "직장 때문에, 자녀 교육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집을 옮겨야 하는 국민들까지 '투기꾼'으로 몰아붙이는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게 과연 정상인가. 부동산에도 친명무죄 비명유죄다. 청와대 측근들의 재산 증식은 '착한 다주택'이고, 평범한 국민의 내 집 마련 꿈은 '나쁜 투기'인가"라며 강하게 이야기했다.
나 의원은 "수요를 억누르고 애먼 서민 대출을 옥죄는 '징벌적 관치규제'로는 결코 시장을 이길 수 없다"며 "국민을 향해 대출규제, 징벌적 과세 규제할 것이 아니라 재건축·재개발을 가로막는 대못 규제들을 거둬내고, 민간 주도의 공급 생태계를 정상화하는 것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부동산 정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 의원은 마지막으로 "진짜 투기꾼은 대출 받아 내 집 마련하는 국민들이 아니라 서민의 아픔과 징벌적 규제를 자신의 정치적 땔감으로 삼는 이재명 대통령 자신"이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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