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총리, 전쟁 및 해협 봉쇄 참여 "안 한다"…'해협 개방 노력중'
트럼프의 비하 발언 무시하면서 '불관여' 입장 거듭 다짐
스타머를 '처칠이 아니다'고 했던 트럼프, 이제는 '체임벌린'
![[AP/뉴시스] 중동 순방에 나섰던 영국의 키어 스터머 총리가 사우디, 아랍에미리트연합에 이어 카타를 방문을 끝내고 10일 도하 국제공항에서 카타르 장관과 함께 작별 행사에 임하고 있다](https://img1.newsis.com/2026/04/10/NISI20260410_0001169434_web.jpg?rnd=20260413195054)
[AP/뉴시스] 중동 순방에 나섰던 영국의 키어 스터머 총리가 사우디, 아랍에미리트연합에 이어 카타를 방문을 끝내고 10일 도하 국제공항에서 카타르 장관과 함께 작별 행사에 임하고 있다
스타머 총리는 이날 BBC 라디오5 라이브에 "우리는 봉쇄를 지지하지 않고 있다"고 분명히 말한 뒤 호르무즈해협의 재개방이 긴요하다고 덧붙였다.
"해협이 완전하게 열리도록 하는 것이 아주 긴요하다고 보고 있고 그래서 지난 몇 주 동안 우리는 모든 노력을 경주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말이었다.
이어 영국은 그 지역에 기뢰제거 부대를 가지고 있으며 작전 사안을 말할 수는 없지만 군이 능력을 다해 "해협을 완전 개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이다.
스타머 총리는 이번 전쟁에 합류하라는 압력을 영국이 많이 받고 있으나 "분명한 법적 기반"과 "분명한 심사숙고 계획"이 있지 않는 한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압력이 어떤 것이든, 상당한 압력을 받고 있지만, 우리는 전쟁에 끌려들어 가지 않는다는 것이 나의 아주 분명한 결정"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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