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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지, 프리미엄 인쇄용지 아르떼 '마리 로랑생' 공식 도록 적용

등록 2026.04.16 08: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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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지, 프리미엄 인쇄용지 아르떼 '마리 로랑생' 공식 도록 적용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종합 제지기업 한국제지는 회사 프리미엄 러프글로스지 '아르떼(ARTE)'가 서울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진행 중인 '마리 로랑생 회고전: 무지개 위의 춤' 공식 도록에 적용됐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적용은 고급 인쇄물 수요가 집중되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아르떼의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한국제지는 이를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서고 있다.

'마리 로랑생 회고전'은 프랑스 화단을 대표하는 여성 화가 마리 로랑생(Marie Laurencin·1883~1956)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전시로 유화, 판화, 드로잉 등 100여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대표작 '세 명의 젊은 여인들'을 포함해 작가 특유의 감성적 색채와 부드러운 화면 구성이 담긴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도록에 적용된 아르떼(ARTE)는 은은한 광택감과 높은 색 재현성, 우수한 인쇄 안정성을 갖춘 고급 러프글로스지로 ▲전시 도록 ▲사진집 ▲브로슈어 등 고부가 인쇄물에 주로 사용된다. 한국제지는 '아르떼'를 통해 마리 로랑생 작품 특유의 섬세한 색감과 수채 질감을 정밀하게 구현하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제지는 최근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인쇄용지 적용 사례를 확대하고 있다. 과거 클림트와 리치오디의 기적 도록에도 아르떼를 적용하는 등 고급 인쇄물 시장에서 레퍼런스를 축적해 왔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인쇄용지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수익성 높은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사업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강준석 한국제지 대표는 "아르떼는 전시 도록, 화보집 등 고급 인쇄물에서 지속적으로 적용되며 품질 경쟁력을 입증해 온 제품"이라며 "문화예술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프리미엄 인쇄용지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지속 고도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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