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美조선사 나스코와 협력 모색…"마스가 성과 구체화"
나스코 경영진, 삼성重 거제조선소 방문
차세대 군수지원함 등 협력 방안 논의
군함 넘어 상선 시장으로 협력 확대
![[서울=뉴시스]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오른쪽), 데이비드 카버 제너럴 다이내믹스 나스코 사장이 15일 삼성중공업 거제 조선소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삼성중공업) 2026.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6/NISI20260416_0002112372_web.jpg?rnd=20260416093625)
[서울=뉴시스]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오른쪽), 데이비드 카버 제너럴 다이내믹스 나스코 사장이 15일 삼성중공업 거제 조선소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삼성중공업) 2026.04.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삼성중공업은 미국 조선사 제너럴 다이내믹스 나스코 경영진이 자사 거제 조선소를 방문해 미국 해군 차세대 군수지원함(NGLS) 사업을 비롯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이 한국과 미국의 조선 협력을 상징하는 마스가(MASGA) 프로젝트와 연계한 성과를 구체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방문은 NGLS 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더불어 양사 간 협력 영역을 설계에서 자동화 기술 분야로 확대한다는 의미다.
나스코 경영진은 삼성중공업의 첨단 기술력이 NGLS 개념 설계는 물론 향후 건조 과정에서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나스코와 현대화, 자동화 관련 기술 협력을 더 공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나스코와의 협력을 미국 상선 시장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은 "미국 조선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나스코 경영진의 방문을 계기로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한층 강화됐다"며 "나스코의 생산 인프라와 삼성중공업의 자동화, 스마트 기술 융합이 양국 조선 산업 발전에 실질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나스코는 1950년대부터 지금까지 150척 이상의 미국 해군 지원함과 상선을 건조해 인도한 조선사다. 미국 서해안에서 유일하게 설계부터 건조, 수리까지 전 공정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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