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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소리 힐링·해산물 미식체험…안산 탄도항 관광컨설팅

등록 2026.04.17 10: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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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 안산시 대부도 탄도항 일몰 전경. (사진=안산시 제공) 2026.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안산시 대부도 탄도항 일몰 전경. (사진=안산시 제공) 2026.04.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가 대부도 탄도항 일원 관광상품을 구상하고 제안, 한국관광공사가 전문가를 파견해 컨설팅한다.

경기 안산시는 '대부도 탄도항 해양치유 및 로컬 미식체험 사업'이 한국관광공사 주관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빅·똑·컨)' 공모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빅·똑·컨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 관광 여건을 분석하고, 맞춤형 관광사업 발굴과 실행 로드맵 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산시는 대부도 탄도항과 누에섬 일원에서 바닷소리를 듣고 명상할 수 있는 내용의 상품 개발가능성을 제안했다. 또 수산물직판장을 활용, 한국호텔전문학교와 협업해 해산물 미식체험코스를 개발하는 내용도 담았다. 여기에 매년 문화재단이 기획하는 대부광산 문화행사를 활용해 관광객의 발길을 이끄는 방안도 포함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 콘텐츠 기획력과 지역 자원 활용 가능성에서 안산시의 제안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

빅·똑·컨 선정으로 한국관광공사 컨설팅단이 이달 말부터 대부도 현장을 방문해 관광상품화 가능성 진단에 나선다. 대상지 관광입지 분석, 방문객 설문조사 등 다양한 조사를 거쳐 연말까지 결과를 도출한다.

안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부도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풍부한 먹거리를 활용한 해양 치유형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광상품 다각화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차별화된 해양관광 사업을 통해 대부도가 서해안을 대표하는 해양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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