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9구역, 정비계획 변경 확정…최고 15층, 504가구 공급
다산동 일대 주거 여건 개선
![[서울=뉴시스] 신당9구역 위치도. (자료=중구 제공) 2026.04.17.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7/NISI20260417_0002113962_web.jpg?rnd=20260417152058)
[서울=뉴시스] 신당9구역 위치도. (자료=중구 제공) 2026.04.17.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남산 숲세권이자 6호선 버티고개역 인근에 위치한 신당9구역에 최고 15층, 500가구 이상 규모 공동 주택(아파트)이 들어설 전망이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난해 11월 서울시에 제출한 신당9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정비계획 변경안이 16일 서울시 고시로 최종 확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신당9구역 재개발 사업지는 신당동 432-1008번지 일대(구역 면적 2만73㎡)다. 남산 고도 제한 완화를 반영해 사업성이 개선됐다.
당초 공동 주택 등 건물 8개동, 315세대와 부대시설 건립이 계획돼 있었지만 사업성 악화로 시공사 선정이 4번 유찰되는 등 추진에 난항을 겪었다.
이번 계획 변경으로 최고 높이는 기존 7층(28m)에서 15층(45m)으로, 상한 용적률은 182%에서 250%로 상향됐다. 이에 따라 세대 수도 기존 315세대에서 약 504세대로 늘어났다.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영 주차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구는 신당9구역에 '정비사업 내편즈' 전문가 5명을 보낸다. 감정평가, 건축설계, 도시계획, 공사비·원가관리, 시공 등 분야별 전문가가 자문을 통해 사업 추진을 돕는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신당9구역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며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필요한 지원을 적극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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