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칸막이’ 깬다…배경훈 부총리, 협업 브랜드 ‘SPRInT’ 가동
스타트업·피지컬AI·지역·국제협력·인재양성 5대 이슈 실·국간 상시 공유
배경훈 부총리, 역량 집중 방안으로 직접 제시…임무 중심 업무체계 가동
차관별 분절 운영된 담당 부서간 소통 기회 열고 협업체계 모색
![[서울=뉴시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관 주요 정책 이슈들에 대한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내부 정책 브랜드이자 관리 방안으로 ‘다함께 스프린트(SPRInT)’를 신설·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긴밀한 내부 정보공유 및 협업 체계를 만들어가기 위한 것으로, 배경훈 부총리가 직접 명명했다.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0/NISI20260420_0002115664_web.jpg?rnd=20260420153250)
[서울=뉴시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관 주요 정책 이슈들에 대한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내부 정책 브랜드이자 관리 방안으로 ‘다함께 스프린트(SPRInT)’를 신설·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긴밀한 내부 정보공유 및 협업 체계를 만들어가기 위한 것으로, 배경훈 부총리가 직접 명명했다.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집무실 한편에는 대형 전자보드가 자리 잡고 있다. 화면에 선명하게 적힌 구호는 ‘다함께 스프린트(SPRInT)’.
단순히 빨리 달린다는 의미를 넘어, 부처 내 흩어진 역량을 하나로 묶어 글로벌 패권 경쟁 시대에 대응할 정책 추진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다. 핵심 업무를 중심으로 실·국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배경훈표’ 협업 관리 방안이 본격 가동됐다.
20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배 부총리는 스타트업(Start-up), 피지컬AI(Physical AI), 지역(Region), 국제협력(International), 인재양성(Talent) 등 5대 정책 이슈에 부처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관리 방안인 '다함께 스프린트'를 가동했다.
![[서울=뉴시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관 주요 정책 이슈들에 대한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내부 정책 브랜드이자 관리 방안으로 ‘다함께 스프린트(SPRInT)’를 신설·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긴밀한 내부 정보공유 및 협업 체계를 만들어가기 위한 것으로, 배경훈 부총리가 직접 명명했다.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0/NISI20260420_0002115668_web.jpg?rnd=20260420153349)
[서울=뉴시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관 주요 정책 이슈들에 대한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내부 정책 브랜드이자 관리 방안으로 ‘다함께 스프린트(SPRInT)’를 신설·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긴밀한 내부 정보공유 및 협업 체계를 만들어가기 위한 것으로, 배경훈 부총리가 직접 명명했다.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간 업무보고나 정책 이벤트 등을 계기로 협업은 이어져 왔지만 과기정통부의 주요 이슈에 대한 상시적 협업 구조가 부재했다는 문제의식이 반영된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배 부총리가 직접 진두지휘했다.
그간 과기정통부의 업무는 각 차관실별로 수직 추진되는 경향이 강해 상시적인 협업 구조가 부족했다는 문제의식이 제기돼왔다.
리스크 분산을 위해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는 격언이 있지만, 배 부총리는 오히려 ‘정책을 한데 모아 시너지 화력을 높이는 역발상 전략’을 택했다.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다함께 스프린트’를 통해 이슈별 정책과 협업 방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정책 지도’를 구축했다. 실·국 간 주요 일정과 계획 매일 공유하고, 향후에는 주요 아젠다를 비롯해 예산·법령 등 다양한 정책 이슈까지 함께 살펴보고 공유하는 용도로 활용 범위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대국민 정책 효과를 높이고 편의 확산 방안을 마련하는 동시에 필요할 경우 대외 행사나 정책 홍보도 연계해 추진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인공지능정책협력관과 협조해 통합 관리할 방침이다.
배경훈 부총리는 "'다함께 스프린트(SPRInT)'를 통해 부내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실·국 간 상호 이해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집무실 내에 설치된 전자보드로 상시 점검하면서, 협업 중심의 효율적인 일하는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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