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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한국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 8220억, '역대 최대' 전망"

등록 2026.04.22 08: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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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 33만5000원

[서울=뉴시스] 한국투자증권 본사 전경.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투자증권 본사 전경.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대신증권은 22일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올해 1분기 순이익이 기존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33만5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권용수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국금융지주의 1분기 순이익은 8220억원으로 기존 추정(6703억원)을 20% 이상 상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프리뷰 시기 파악하지 못한 부문이 있다"며 "스페이스X 평가익 1400억원과 저축은행 충당금 일부 환입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분기 유례없는 순이익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며 "통상 실적 발표 전 기대감이 정점이기 때문에 실적 발표 후 주가는 하락하는 양상이지만, 브로커리지 비중이 적고 북 비즈니스를 최대한 활용하는 한국금융지주 특성상 올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충분히 가져볼 만하다"고 판단했다.

한편, 종합투자계좌(IMA) 발행액은 이달 기준 약 2조5000억원, 발행어음 잔고는 약 21조원까지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실적을 견인했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수수료 수익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부실 사업장은 매각 등을 통해 올해부터 정상화가 이뤄질 것으로 봤다.

보험업 진출과 관련해서는 "최근까지도 매물로 언급되는 롯데손해보험, KDB생명, 예별손보에 대한 실사를 진행했다"며 "예별손보는 최종 인수제안서까지 제출한 것으로 언론보도 됐으며, 가격이 관건"이라고 짚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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