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측, 吳 '공포사회' 발언 반박…"吳 서울이 공포서울"
"吳 취임 후 TBS 서울시 출연금 예산 폐지 수순…시민사회 표적감사 괴롭힘"
"시민 침묵 강요한 오세훈 시정 정상화하고 시민 주인 되는 서울 만들 것"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서울 노원구 불암산 나비정원에서 열린 2026 불암산 철쭉제를 찾아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19/NISI20260419_0021251465_web.jpg?rnd=20260419155708)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서울 노원구 불암산 나비정원에서 열린 2026 불암산 철쭉제를 찾아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email protected]
정 후보 선대위 김형남 대변인은 22일 논평을 내고 "오 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을 '침묵을 강요하는 거대 권력'이라고 비난하며 우리 사회를 '공포사회'라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오 시장이) '언론과 기업, 시민사회, 종교계와 전문가들이 눈치 보지 않고 목소리 낼 수 있는 대한민국을 지키고 싶다'는 이야기를 덧붙였다"며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어 "오 시장이 취임하자마자 TBS에 대한 서울시 출연금 예산 폐지 수순이 진행됐다"며 "1년9개월 째 무급 노동으로 방송을 이어가는 TBS 직원들이 보면 피가 거꾸로 솟을 일"이라고 했다.
또 "최근 3년6개월 간 전국 광역지자체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건수의 약 77%가 서울시에 집중돼 있다"며 "충격적"이라고 했다. 아울러 "표적 감사로 죄 없이 괴롭힘 당하던 시민사회도 사정은 마찬가지"라고 했다.
김 대변인은 "오세훈의 서울이야말로 '공포서울'"이라고 재차 말한 뒤 "정 후보는 시민의 침묵을 강요해 온 오세훈 시정을 조속히 정상화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했다.
앞서 오 시장은 이날 '공포사회' 제하 페이스북 글에서 "언론과 기업, 시민사회, 종교계와 전문가들이 눈치 보지 않고, 주눅 들지 않고, 불이익을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껏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대한민국을 지키고 싶다"며 "그런 대한민국을 지키는 심장이 바로 서울"이라고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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