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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서 부처님오신날 앞두고 연등문화축제…"치유·상생"

등록 2026.04.23 1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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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연등문화축제 소원성취 터널

영천 연등문화축제 소원성취 터널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연등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영천 불교연합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연등회의 전통을 계승하고 지역 화합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전날 강변공원에서 펼쳐진 축제에는 은해사와 만불사, 충효사 등 지역 불교계와 사회단체, 문화예술계, 시민 등 3000명이 참석해 상호 치유와 상생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역 사찰들의 장기 자랑과 보만 스님의 강연, 봉축법요식, 점등 퍼포먼스에 이어 잠수교를 따라 터널을 이룬 3000개의 연등에 불을 밝히며 각자의 소원을 빌었다. 해당 연등은 6월까지 유지될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연등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에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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