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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언어, 쉽고 바르게…전국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공동연수회

등록 2026.04.23 09: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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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책임관 실적·공문서 평가 우수기관에 장관 표창

[서울=뉴시스]문화체육관광부 세종시 청사 전경.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화체육관광부 세종시 청사 전경.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05.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국어문화원연합회와 '제15회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공동연수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3~24일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회는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공공언어를 쉽고 바르게 쓰는 문화를 확산하고, 각 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어기본법'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방정부, 교육청 등에서 지정하고 있는 국어책임관과 전국 국어문화원 22곳의 관계자 등 16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정부, 교육청 등 각 기관의 2025년 국어 진흥 우수 사례와 지방정부·국어문화원의 협업 성공 사례를 발표한다. 행사 둘째 날에는 '인공지능(AI) 문해력을 향상하는 방법'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열고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국민에게 정확하고 쉬운 정책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미래형 공공언어 확산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지난 2025년 우수한 활동을 펼친 국어책임관과 우수 보도자료를 선정, 문체부 장관 표창과 국립국어원장 표창을 수여한다.

국어책임관 실적 최우수기관으로는 국토교통부(중앙행정기관), 세종특별자치시(광역지방정부), 서울 강동구(기초지방정부),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청)이 선정됐다.

지난 2월 말 발표한 2025년 공문서 평가 우수기관 법제처, 세종시, 울산시교육청, 공영홈쇼핑 등 4곳에 대한 장관 표창도 이뤄진다. 세종시와 울산시교육청은 국어책임관 실적뿐 아니라 공문서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관왕을 차지했다.

우수 보도자료로는 2025년 10월 국민권익위원회가 배포한 '"소방자동차 진로 방해, 이제는 그만!" 신속한 출동 위해 관련 제도 개선한다'가 선정돼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이정미 문체부 문화정책관은 "앞으로도 국어책임관과 국어문화원이 공공언어 파수꾼으로 상호 보완하는 관계를 공고히 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고 우리말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고 보전하는 데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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