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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 외교장관 회담, 30일 개최…"에너지 안보 등 논의"(종합)

등록 2026.04.27 14:57:25수정 2026.04.27 16: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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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상황 및 에너지 안보 위기 등 협력 의지 재확인"

호주 측 "韓, 디젤·휘발유 등 중요한 정유 제품 공급국"

[서울=뉴시스]조현 외교부 장관과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 통화. (사진=외교부 제공) 2025.08.0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현 외교부 장관과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 통화. (사진=외교부 제공) 2025.08.0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오는 30일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경제안보, 국방·방산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27일 "조 장관이 30일 오후 서울에서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과 한-호주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담에선 고위급 교류, 경제안보, 국방·방산, 지역정세 등 양국 주요 현안 및 공동 관심사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담은 양 장관이 지난달 16일 통화한 이후 약 한달여 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외교부는 "양국은 이번 회담을 통해 최근 중동 상황 및 에너지 안보 위기 등 공동의 도전 과제 대응을 위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고, 국방·방산 등 여타 분야에서의 협력 심화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한호주대사관은 웡 장관이 이번주 일본, 중국,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대외 관계와 공동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대사관은 "한국은 디젤, 휘발유, 항공유 등 호주의 가장 중요한 정유 제품 공급국 중 하나"라며 "호주는 디젤, 휘발유, 비료 등 필요한 공급 물자를 확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파트너로 우선시될 수 있도록 글로벌 파트너들과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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