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삼척시청, '최초 정규리그 전승' SK 꺾고 챔프전 첫 승
스노보드 올림픽 메달리스트 유승은 시구
![[서울=뉴시스] 핸드볼 삼척시청의 이연경.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2026.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30/NISI20260430_0002125654_web.jpg?rnd=20260430203848)
[서울=뉴시스] 핸드볼 삼척시청의 이연경.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2026.04.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핸드볼 삼척시청이 SK슈가글라이더즈를 누르고 대망의 챔피언결정전 첫 승을 따냈다.
삼척시청은 30일 오후 6시30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SK슈가글라이더즈와의 신한 SOL 뱅크 2025~2026시즌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28-2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삼척시청은 H리그 출범 이후 정규리그와 챔피언 결정전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에 당한 10연패의 사슬을 끊고 첫 승리를 맛봤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H리그 사상 최초로 정규리그 21경기 전승을 거둬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올랐으나, 3년 연속 통합 우승에 적신호가 켜졌다.
두 팀의 경기는 내달 2일 오후 3시15분에 펼쳐진다.
SK는 경기 초반 강경민, 최지혜 등의 득점으로 3-1 리드를 가져갔다.
그러나 한미슬이 퇴장을 당했고, 수적 우위를 점한 삼척시청이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치고받는 공방전이 펼쳐졌는데, 웃은 건 삼척시청이었다.
수문장 박새영이 엄청난 선방을 펼친 가운데, 이연경이 연속 득점을 벌이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서울=뉴시스] 스노보드 유승은.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2026.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30/NISI20260430_0002125655_web.jpg?rnd=20260430203949)
[서울=뉴시스] 스노보드 유승은.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2026.04.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이날 경기 전에는 지난 2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던 유승은(성복고)이 시구를 진행했다.
유승은은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 최초로 올림픽 포디움에 오르는 역사를 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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