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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번주 후반 중앙선대위 구상 발표…당대표 참여 관행 차원서 논의"

등록 2026.05.04 12: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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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전 비서실장 공천에는 "공관위 판단 영역"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이재명 정부 언론 장악 시도 중단'을 촉구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6.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이재명 정부 언론 장악 시도 중단'을 촉구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전상우 기자 = 국민의힘은 4일 "이르면 이번 주 후반 중앙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구상을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당대표가 선대위 구성과 관련해 여러 가지 구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동혁 대표의 중앙 선대위 참여 여부에 관해서는 "과거 관행을 보더라도 당대표는 중앙 선대위원장 또는 상임 선대위원장으로서 선대위에 참여해왔다"라며 "그런 차원에서 논의"라고 말했다.

이어 "선대위 구성은 당의 소중한 자산들을 전략적으로 배치해서 선거 승리를 이끌어가는 그런 과정"이라며 "뺄셈의 정치가 아니라 덧셈의 정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후보가 가지고 있는 경쟁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부각할 수 있는 형태로, 단일대오로 원팀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선거 승리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그런 차원에서 당대표도 판단하고 결정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 마지막 대통령비서실장이었던 정진석 전 의원의 복당 및 공천 문제에 대해서는 "공천관리위원회에서 합리적으로 판단할 것으로 생각한다. 공관위가 자율적으로 판단할 영역"이라며 "다만 지도부는 여러 우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당의 지선 승리를 위해 합리적인 결론을 내주리라 생각한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 특검 추진에 대한 대응에 관해서는 "뜻을 같이하는 야당들과 공조를 이뤄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이 공조가 선거 연대로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아직 말씀드리기 이른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장 대표와의 만남 일정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전달받은 것은 없다"라며 "다만 개헌과 관련해서는 선거를 앞두고 이뤄지는 형태의 개헌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당론으로 말씀드렸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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