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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부산]전재수 "해양수도 부산 완성"…선거사무소 개소식

등록 2026.05.09 19: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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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미래 위한 방향성과 성과 필요"

5000여명 인파 몰려 서면 일대 혼잡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부산 부산진구의 한 건물에서 열린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전 후보와 손을 들고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05.09.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부산 부산진구의 한 건물에서 열린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전 후보와 손을 들고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05.09.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전 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진구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집들이'를 주제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수리조선업 노동자, 대학생, 해상노조 관계자, 택시업계 관계자 등 시민 대표들이 참석해 부산 미래 비전과 해양수도 부산 구상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전 후보는 "시민을 대표해 발언해준 분들의 마음과 열정을 모아 반드시 부산 발전을 이뤄내겠다"며 "행정의 답은 항상 현장에 있고 시민의 목소리 속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에서 세 차례 낙선과 세 차례 당선을 경험하며 어떻게 부산 현안을 대한민국 의제로 만들 것인가 고민해왔다"며 "그 답을 해양수도 부산에서 찾았다"고 밝혔다.

또 "성과 없는 시정이 지난 30년간 지속돼 왔다"며 "이제는 부산 미래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과 목적을 가지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 대선공약에 반영돼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해양수도 부산 공약 4종 세트'도 언급했다. 그는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왔고 HMM의 부산 이전도 확정됐다"며 "해사전문법원과 동남권투자공사 추진 등을 통해 해양수도 부산의 기틀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역 선거가 아니라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부울경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엔진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5000여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서면역 일대 보행로가 한때 혼잡을 빚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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