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경남]송영기 "자녀 입시에 의혹", 권순기 "대입에 활용 안해"
경남교육감 두 후보 공방
![[창원=뉴시스]송영기 경남교육감 예비후보 "권순기 후보 자녀 입시 추가 의혹 제기" 기자회견. (사진=송영기 후보 제공) 2026.05.1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3/NISI20260513_0002134546_web.jpg?rnd=20260513164626)
[창원=뉴시스]송영기 경남교육감 예비후보 "권순기 후보 자녀 입시 추가 의혹 제기" 기자회견. (사진=송영기 후보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송 예비후보는 13일 경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 후보 측이 기존 SCI 논문 의혹에 대해 서울대학교로부터 입시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공문을 두 차례 받았다고 해명한 것은 논문 의혹에 있어 핵심 쟁점을 비켜갔다"며 "서울대학교 입학처에 실제로 제출된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공개하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송 예비후보는 권 예비후보에게 ▲자녀의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공개 ▲서울대학교 입학처에 제출된 서류 목록과 특기자전형 증빙서류 공개 ▲합격 경로가 우선선발이었는지, 일반선발이었는지 등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송 예비후보는 그동안 공론화되지 않았던 동일 자녀의 중학교 재학 시절 연구 자료에 관한 새로운 의혹도 제기했다.
송 예비후보는 "권 예비후보의 자녀가 중학교 2학년이던 2006년 7월 제52회 전국과학전람회 학생작품지도논문연구대회 화학 부문에 출품한 '반딧불이의 발광 원리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탐구활동에 관한 지도'의 '도움을 주신 분'란에 권 예비후보의 배우자인 경상대학교 화학과 김 모 교수가 명시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권 예비후보는 "자녀의 SCI급 논문이 대학 입학에 활용되지 않았음을 서울대학교 측으로부터 공식 확인받았으며, 실제 원서에는 논문 대신 프로젝트 결과 보고서가 기재되었다"고 해명했다.
![[창원=뉴시스]권순기 경남교육감 예비후보.2026.04.28.sky@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8/NISI20260428_0002122918_web.jpg?rnd=20260428161447)
[창원=뉴시스]권순기 경남교육감 예비후보[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MBC 경남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의뢰, 발표한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가나다순)에서 권순기(보수) 18.5%, 김상권(보수) 9.2%, 김승오(보수) 7.5%, 김준식(진보) 5%, 송영기(진보) 18.9%, 오인태(중도) 5.5%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지후보 없음’ 18.3%, ‘잘 모름’ 13.9% 등 부동층은 30% 이상을 차지해 아직도 유동적인 표심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0, 21일 경남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무선 ARS 자동응답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5.8%이다.
여론조사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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