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장보살상부터 내소사 동종까지…불교중앙박물관 시민 강좌
6월 1일 개강…고창 선운사 불교미술 조망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불교중앙박물관장 서봉 스님이 20일 서울 종로구 불교중앙박물관 전시실에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선운사 특별전 '도솔산 선운사-선禪에 들고 구름에 눕다' 전시 유물인 개암사 '목조보살좌상'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전북 고창 선운사를 대표하는 지장보살(地藏菩薩)상 3점을 한 자리에서 최초 공개하며, 전북 지역의 주요 불교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전시다. 2026.04.20. pak7130@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0/NISI20260420_0021252253_web.jpg?rnd=20260420120301)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불교중앙박물관장 서봉 스님이 20일 서울 종로구 불교중앙박물관 전시실에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선운사 특별전 '도솔산 선운사-선禪에 들고 구름에 눕다' 전시 유물인 개암사 '목조보살좌상'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전북 고창 선운사를 대표하는 지장보살(地藏菩薩)상 3점을 한 자리에서 최초 공개하며, 전북 지역의 주요 불교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전시다. 2026.04.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전라북도 불교 중심지 고창 선운사에 있는 불교문화유산으로 역사를 조망하는 강의가 마련된다.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이 내달 1일부터 22일까지 2026년도 불교문화강좌 '도솔산 선운사, 성보로 읽는 천오백년의 역사'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강좌는 지난달 개막한 불교중앙박물관 특별전 '도솔산 선운사' 연계 강좌다. 이 특별전은 오는 7월 31일까지 열린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에 대해 "지난해 '선운사 본·말사 불교문화유산' 학술 세미나의 성과를 알기 쉽게 재구성했다"며 "선운사 본·말사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소개했다.
내달 1일 첫 강에는 정은우 부산박물관장이 선운사·도솔암·참당암 '삼지장보살상'의 시대 양식과 제작 배경을 짚어본다.
8일 2강에서는 유근자 국립순천대 연구교수가 선운사 영산전 16나한상 내부에서 발견된 복장 유물을 통해 조선 후기 신앙 문화를 강의한다.
15일 3강에서는 심연옥 한국전통문화대 명예교수가 내소사 '묘법연화경' 포갑과 사경보의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한다.
22일 열리는 마지막 강의에서 최응천 동국대 석좌교수가 국보 내소사 동종과 장인 한중서의 활동상을 집중 조명한다.
강좌 참가비는 무료다. 불교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전화, 이메일 또는 박물관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선착순 80명까지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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