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남호 "천호성 가짜 민주진보…선거용 간판 악용 행태"

등록 2026.05.13 19:02:5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이남호 전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30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력신장 3.0은 단순한 성적 향상이 아니라 인성과 사고력, 진로 역량까지 키우는 새로운 교육 기준"이라며 "교육활동 보호 없이는 제대로 된 학력신장도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2026.04.30. yns4656@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이남호 전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30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력신장 3.0은 단순한 성적 향상이 아니라 인성과 사고력, 진로 역량까지 키우는 새로운 교육 기준"이라며 "교육활동 보호 없이는 제대로 된 학력신장도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2026.04.30.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도교육감에 출마하는 이남호 예비후보가 상대인 천호성 예비후보를 향해 '가짜 민주진보'라고 비판했다.

이 예비후보는 13일 논평에서 "천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이른바 ‘민주진보교육감 공동공약’ 행사에 참석해 전북교육 대전환을 운운했다"며 "상습표절 등 각종 도덕성 논란으로 스스로 검증 무대에서 도망친 후보가 이제 와 '민주진보' 간판 뒤에 숨어 정치적 면피를 시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 예비후보는 "떳떳하다면 왜 검증을 피했는가. 민주진보의 가치와 철학을 이야기하려면 최소한의 도덕성과 책임부터 증명했어야 한다"며 "검증이 두려워 스스로 문을 박차고 나간 사람이 다시 '민주진보'를 외치는 것은 정치적 신념이 아니라 필요할 때만 꺼내 쓰는 '선거용 간판'에 악용하는 행태"라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에게 불리할 때는 부정하더니 이제 와 다시 '민주진보' 타이틀을 뒤집어쓰는 것은 유권자의 눈과 귀를 속이려는 기만적인 이중 행태"라며 "정체성과 신념 대신 표 계산만 남은 천 후보의 행보는 그야말로 구태의연한 '가짜 프레임 정치'의 극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