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김초엽 작가 초청 '저자와의 만남' 행사 개최
교내 독서 특강·질의응답·저자사인회 성료
'양면의 사랑, 반짝이는 슬픔' 주제로 문학 작품 세계 설명
![[서울=뉴시스] 지난달 14일 한성대에서 김초엽 작가가 '2026 WITH 성북, 저자와의 만남' 프로그램으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성대 제공) 2026.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2/NISI20260602_0002150828_web.jpg?rnd=20260602094013)
[서울=뉴시스] 지난달 14일 한성대에서 김초엽 작가가 '2026 WITH 성북, 저자와의 만남' 프로그램으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성대 제공) 2026.06.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WITH 성북, 저자와의 만남'은 베스트셀러 저자를 초청해 저서와 관련한 강연 및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교내 독서 문화 확산과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에게도 열린 인문학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에는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방금 떠나온 세계', '행성어 서점', '양면의 조개껍데기' 등을 집필한 김초엽 작가가 강연자로 나섰다. 김 작가는 '양면의 사랑, 반짝이는 슬픔'을 주제로 작품 세계와 창작 과정, 문학이 포착하는 인간의 감정과 관계에 대해 강연했다.
2017년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 작가는 2019년 제43회 오늘의 작가상, 2020년 제11회 젊은작가상, 2023년 제34회 중국 은하상 최우수외국작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이번 행사는 한성대와 성북구가 함께 지식과 문화를 나누는 열린 문화 행사라는 점에서 뜻깊다"며 "학생과 지역 주민이 저자와 직접 소통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사유의 폭을 넓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지영 학술정보관장은 "이번 '저자와의 만남'은 학생들이 문학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접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독서 프로그램과 저자 초청 강연 등 다양한 인문·문화 행사를 통해 캠퍼스와 지역사회에 독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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