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희 티빙 대표, 개인정보 유출 사과…"끝까지 책임지겠다"
티빙, 회원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발생 신고
최 대표 "정부 조사에 성실 협조하고 있어"
"피해 구제와 이용자 보호 위해 노력할 것"
![[서울=뉴시스] 최주희 티빙 대표. (사진=티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2/NISI20250822_0001924445_web.jpg?rnd=20250822150158)
[서울=뉴시스] 최주희 티빙 대표. (사진=티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최주희 티빙 대표가 최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이용자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3일 오후 티빙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최 대표는 "이용자 여러분께서 믿고 맡겨주신 정보를 지켜드리지 못했으며, 그 책임은 전적으로 티빙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고를 확인한 후 필요한 대응 조치를 시행했으며, 현재 정부 및 관계 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있다"며 "진행 상황과 후속 조치는 투명하게 알려드리겠다"고 했다.
그는 "영향을 받은 이용자들께는 개별적으로 안내드리고 있다"며 "피해 구제와 이용자 보호를 위해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이어 "티빙은 이번 사고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있다"며 "보안 체계를 원점에서 재점검해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 이용자 여러분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티빙 회원정보 유출 사고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이날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지난 1일 티빙으로부터 침해사고 신고를 접수하고, 관련 자료 보전을 요구한 상태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회원ID, 이름, 생년월일, 연계정보(CI), 중복가입확인정보(DI), 전화번호(마지막 4자리 암호화), 이메일(도메인 제외 ID 부분 암호화), 환불 계좌번호(암호화), 비밀번호(단방향 암호화), 이외 서비스 이용과 관련한 정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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