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AI·반도체주 약세에 하락 마감…닛케이지수 1.31%↓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5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882.57포인트(1.31%) 내린 6만6588.12에 장을 마감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4.86포인트(0.29%) 떨어진 3만5752.37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는 전장 대비 2.76포인트(0.07%) 밀린 3949.09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이날 도쿄증시에서는 최근 주가 상승을 이끌어온 인공지능(AI)·반도체주가 하락했다. 이에 장중 한때 닛케이지수는 1600포인트 하락하면서 6만6000선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종가기준 아드반테스트는 4.99%, 도쿄일렉트론은 6.61% 급락하면서 닛케이지수를 약 760포인트나 주저앉혔다.
다만 장 마감이 다가오면서 하락세는 진정됐다.
앞서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반도체 종목으로 구성된 필레델피아반도체주가지수(SOX)가 2% 이상 하락하면서 도쿄증시에 영향을 줬다.
나고미캐피털 무라마쓰 가즈유키(村松一之) 운용분부부장은 "급상승으로 이익이 발생했던 AI·반도체가 매도 대상이 됐다"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AI반도체에 대한 중장기적인 기대는 변함이 없다. 과열감을 수정하고 더욱 상승으로 향하는 '쉬는시간'에 불과하다"고 신문에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