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전남대·화순전남대병원에 '씽크' 구축
신속한 응급대응 가능케하는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도입
![[서울=뉴시스] 전남대학교병원, 대웅제약 관계자들이 스마트병상 운용 개소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제공) 2026.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9/NISI20260619_0002165192_web.jpg?rnd=20260619131015)
[서울=뉴시스] 전남대학교병원, 대웅제약 관계자들이 스마트병상 운용 개소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제공) 2026.6.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대웅제약이 호남권 상급종합병원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대웅제약은 전남대학교병원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 구축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총 558병상 규모(전남대병원 217병상·화순전남대병원 341병상)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국립대병원 최대 규모의 씽크 구축 사례다.
씽크는 입원 환자에게 웨어러블 기기를 부착해 생체 정보를 연속적으로 수집하고, 이를 병동 단위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환자의 주요 활력 징후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의료진에게 즉각 알람을 제공해 보다 신속한 진료 및 응급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며 광주·전남 지역 중증응급환자 치료를 담당하는 전남대병원은 순환기내과, 신경과, 응급의학과 등 응급 유입과 중증 환자 비중이 높은 병동을 중심으로 씽크를 적용해 환자 상태 변화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남대병원은 약 1조원 규모의 뉴 스마트 병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구축은 미래 병원의 기반이 될 디지털 헬스케어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종양내과, 혈액내과, 외과 등 고난도 치료 환자가 집중되는 주요 병동을 중심으로 씽크를 구축했다. 암 환자는 치료 과정에서 감염이나 패혈증 등으로 상태가 급격히 악화될 수 있어 신속한 이상 징후 감지가 중요하다.
정신 전남대병원 병원장은 "이번 씽크 구축은 광주·전남 지역 중증환자 치료를 책임지는 거점 상급종합병원으로서 환자 안전을 강화하는 계기다"고 말했다.
이완식 화순전남대병원 병원장은 "씽크를 통해 환자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세계적 수준의 암 진료 환경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