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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카스트로, 복귀 2경기 만에 홈런 쾅…KT 오원석 상대 솔로포

등록 2026.06.19 19: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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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초 2사 1,2루에서 KIA 카스트로가 2타점 2루타를 날리고 있다. 2026.04.17.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초 2사 1,2루에서 KIA 카스트로가 2타점 2루타를 날리고 있다. 2026.04.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해럴드 카스트로가 복귀 2경기 만에 홈런을 폭발했다.

카스트로는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회 홈런포를 터트렸다.

2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선 카스트로는 KT 선발 투수 오원석을 상대로 선제 솔로 홈런을 날렸다.

카스트로는 지난 4월 25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수비 도중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쳐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후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한 아데를린 로드리게스가 타율 0.264 10홈런 31타점으로 활약하면서 카스트로의 입지가 좁아진 듯 했으나 개인 사정을 이유로 팀의 연장 계약 제안을 고사하면서 카스트로가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카스트로는 1군 복귀전이었던 지난 18일 광주 LG 트윈스전에서 안타 2개를 때려낸 데 이어 이날 홈런까지 쏘아 올리며 쾌조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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