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화학, 평택 포승지구에 반도체용 현상액 제조시설 착공
경기경제청, 2024년 12월 투자협약 이후 첫 삽
![[수원=뉴시스] 한덕화학 평택공장 착공식. (사진=경기경제청 제공) 2026.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9/NISI20260619_0002165545_web.jpg?rnd=20260619165056)
[수원=뉴시스] 한덕화학 평택공장 착공식. (사진=경기경제청 제공) 2026.06.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19일 평택 포승(BIX)지구 산업단지에서 국내 유일 반도체용 현상액 제조기업인 한덕화학 평택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한덕화학 평택공장은 부지면적 3만2216㎡(9746평)규모로 조성된다. 총 130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평택공장에서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 현상액(TMAH)이 생산될 계획이다. 현상액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서 미세 회로 패턴을 구현하는 데 사용되는 핵심 소재다.
한덕화학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SK키파운드리, DB하이텍 등 국내 주요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업에 현상액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착공은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2024년 12월 체결한 투자협약이 실제 투자로 이어진 성과다.
김능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한덕화학의 투자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포승·현덕지구를 글로벌 첨단기업이 주목하는 투자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능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노준형 롯데지주 대표이사, 이영준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 요코타 히로시 도쿠야마 회장, 정승원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 안효택 한덕화학 대표이사, 기업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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