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원화성, 오산공장 토지 자산재평가…차액 547억 발생

등록 2026.06.22 08:19:4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원화성, 오산공장 토지 자산재평가…차액 547억 발생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친환경 합성피혁·자동차 내장재 소재 전문기업 대원화성은 오산공장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 결과 재평가차액 547억원이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 소재 오산공장 토지 외 18필지, 총 면적 4만6203㎡에 대한 자산재평가 결과 해당 토지의 장부가액은 기존 362억원에서 재평가금액 910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재평가차액 547억원이 발생했다. 평가기관은 모드온감정평가사무소이며, 재평가 기준일은 지난 3월 17일이다.

이번 자산재평가는 보유 토지의 공정가치를 재무제표에 반영하고, 회사의 실질 자산가치와 재무 안정성을 보다 투명하게 제시하기 위해 실시됐다.

회사는 이번 자산재평가를 통해 장기간 장부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던 보유 실물자산의 공정가치를 재무제표에 반영하고, 향후 보유자산의 효율적 활용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대원화성은 재평가차액 중 법인세 효과 등을 반영한 금액이 재평가잉여금으로 자본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재평가잉여금 반영을 통해 자본 기반이 강화되고 재무구조 개선과 재무 안정성 제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원화성 관계자는 "자본 확충과 부채비율 개선을 통해 재무 안정성을 높이고, 향후 보유자산의 효율적 활용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는 재무적 기반을 강화했다"면서 "이번 오산공장 토지 재평가를 계기로 보유자산의 실질가치를 재무제표에 반영하는 한편 재무구조 개선과 자산 효율화 가능성을 기반으로 기업가치 제고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