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CU, 여름 준비 서두른다…이른 더위에 해변가 편의점 매출↑

등록 2026.06.22 08:29:5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13~19일 유명 해변가 매출 30.9% 증가

맞춤형 상품 최대 5배 이상 재고 확보

편의점 CU는 해수욕장 개장 시즌과 함께 한 달 빨라진 여름 성수기 시즌에 맞춰 대대적인 점포 정비를 전개하고 해변가 손님맞이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편의점 CU는 해수욕장 개장 시즌과 함께 한 달 빨라진 여름 성수기 시즌에 맞춰 대대적인 점포 정비를 전개하고 해변가 손님맞이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편의점 CU는 해수욕장 개장 시즌과 함께 한 달 빨라진 여름 성수기 시즌에 맞춰 대대적인 점포 정비를 전개하고 해변가 손님맞이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CU에 따르면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간 이달 13일부터 19일까지 해운대·광안·강릉·속초·양양·보령 등 전국 유명 해수욕장에 위치한 해변가 입지 점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8%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해당 점포들의 카테고리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여름철 수요 상품인 차음료 58.0%, 아이스드링크 54.2%, 생수 51.2%, 탄산음료 50.1%, 얼음 35.2%,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35.0% 증가했다. 해변 특화 상품인 돗자리 270.5%, 튜브 150.0%, 수영 잡화(스노클, 수경, 수영복 등) 131.5%로 높은 매출 신장폭을 보였다.

선케어 상품 매출은 45.9%, 하절기 의류는 33.7% 늘었다. 캠핑 관련 상품도 큰 관심을 받았다. 캠핑용품(숯·석쇠 등) 408.3%, 육가공류 46.0%, 과일·채소 43.9%, 숙취해소제 43.1%, 맥주 28.2% 등 큰 성장 폭을 보였다.

이에 CU는 해변가 입지에서 주로 찾는 상품 위주로 평소보다 최대 5배 이상 재고 확보에 나서는 등 여름 손님맞이 준비를 본격화한다. 맥주, 아이스크림, 스낵, 탄산음료, 간편식, 라면, 안주류, 숙취해소제, 디저트, 선케어, 하절기 의류, 스마트폰 액세서리, 보조배터리 등이 대상이다.

인기 있는 상품들을 전면에 배치하는 '테마 조닝 전략'을 통해 4개 존을 신설하고 고객 편의를 제공한다. ▲숙소 가기 전 체크 존 ▲오늘 밤 안주 추천 존 ▲배터리 긴급 충전 존 ▲우천 대응 존 등이다.

BGF리테일 이경하 영업기획팀장은 "최근 해변가 입지는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K편의점을 대표하는 디저트, 라면, 간편식 등 관련 상품 구색도 늘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고객에게 가장 필요한 상품을 적시적소에 마련해 구매 편의는 물론 판매 효율도 높이는 스마트한 전략을 지속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