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한-중 FTA 서비스·투자·금융 후속협상 개최
권혜진 통상교섭실장 등 30여명 참여
협정문 합의 등 실질 성과 도출 방침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yeo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18/NISI20251118_0001996216_web.jpg?rnd=20251118152621)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우리나라와 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제15차 후속협상이 열린다.
산업통상부는 22일부터 5일 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이번 협상에 우리 측 권혜진 산업부 통상교섭실장과 중국 측 린 펑(Lin Feng) 중국 상무부 국제사 사장을 양국 수석대표로 하는 30여명의 양국 대표단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와 중국은 자유무역협정을 지난 2015년 체결한 이후 서비스·투자 자유화 제고를 위해 '후속 협상을 위한 지침'에 따라 2018년 3월 후속협상을 개시해 14차례 공식협상과 다수의 회기간 회의를 통해 논의를 지속해 왔다.
이번 한-중 FTA 공동위원회 계기 통상장관 간 별도 면담을 통해서도 협상 진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고위급 차원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이어지고 있는 긍정적 모멘텀을 바탕으로, 협상 대표단은 서비스·투자·금융 3개 분야에서 협정문 합의와 시장개방 협상에서 실질적 성과를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권 실장은 "한-중 FTA 후속협상이 자유롭고 개방적인 서비스 교역과 예측 가능한 투자 환경 개선의 기반이 되기를 바라며, 국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는 협상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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