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외부 의존 구조 넘어 스스로 성장기반 마련 중요"
신형식 전북지사직 인수위원장 언론브리핑
"전북성장공사, 지역경제 핵심엔진 될 것"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신형식 전북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이 22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전북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언론브리핑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6.22. pmkeu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22/NISI20260622_0002166509_web.jpg?rnd=20260622101040)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신형식 전북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이 22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전북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언론브리핑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6.22. [email protected]
이를 위한 핵심 과제로 ▲전북성장공사 설립 ▲체감성장위원회 설치 ▲전북 미래성장펀드 조성 ▲전북국제금융센터 건립 등을 제시했다.
신 위원장은 전북성장공사에 대해 "전북형 체감성장 플랫폼이자 지역 경제 대전환의 핵심 엔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북성장공사는 단순한 지방 공기업이 아니라 전북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전략적으로 투자하는 성장 투자기관으로 구상되고 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로봇, 수소, 농생명바이오 등 미래산업 분야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함께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고, 재생에너지 사업 SPC 참여를 통한 지역 환원형 수익 구조를 만드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신 위원장은 "도지사 직속 체감성장위원회를 통해 관련 실국과 출연·출자기관 간 정책 조정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체감성장위원회는 민선9기 핵심 경제 공약의 실행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며, 부서 간 칸막이를 넘어 정책 추진 속도와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북성장공사 설립 과정을 조율하고 대규모 성장 자본 유치 방안을 총괄하면서,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장 성과를 앞당기는 데 중심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체감성장 주요 사업으로 ▲전북형 스타기업 육성 ▲전북형 로컬프랜차이즈 100개 육성 ▲기업이 찾아오는 투자환경 조성 ▲소상공인 디지털 고속도로 구축 ▲새만금 SOC 조기 완공 추진 ▲시군 연계 광역교통망 구축 등을 제시했다.
신 위원장은 "도민의 주머니가 두꺼워지고 일상의 삶이 실질적으로 나아졌다고 느낄 때 비로소 정책은 성공한 것"이라며 "보여주기식 성장이 아니라 도민이 피부로 체감하는 성장에 집중하는 민선9기 도정의 청사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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