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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지속가능연계채권 500억 발행 추진

등록 2026.06.25 13: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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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인천도시공사 청사. (사진=인천도시공사 제공)

[인천=뉴시스] 인천도시공사 청사. (사진=인천도시공사 제공)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도시공사(iH)는 25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지방공사 최초로 지속가능연계채권(SLB) 발행을 위한 채권 입찰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SLB는 발행기관이 사전에 설정한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금리 등 재무적 조건이 변경되는 ESG 채권의 한 유형이다.

iH는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과 서민 주거안정 지원을 목표로 이번에 발행한다.

'적정가격의 양질의 공공주택 공급'을 핵심성과지표(KPI)로 설정해 올해부터 2028년까지 공공주택 누적 공급량 1만1000호 이상을 지속가능성과목표(SPT)로 제시하고 있다.

목표 미달성시 투자자에게 평가일 이후 만기까지 적용되는 금리에 0.25%를 추가 지급하고, 주택개량 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단체에 채권 발행총액의 0.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는 페널티 구조가 적용된다.

iH는 7월 중 500억원 규모의 지속가능연계채권을 발행해 조달된 자금으로 인천구월2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비로 활용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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