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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이 대통령 '장병 뱃삯' 발언 반박…"이미 무료"

등록 2026.06.27 12:29:54수정 2026.06.27 13: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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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뱃삯 11만원'에 "의무복무 병사들은 요금 없어"

[연평도=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6.25 전쟁일 주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4일 인천 옹진군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해 장병들과 악수하고 있다. 2026.06.24. bjko@newsis.com

[연평도=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6.25 전쟁일 주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4일 인천 옹진군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해 장병들과 악수하고 있다. 2026.06.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최근 연평도를 찾은 이재명 대통령의 장병 여객선 운임 발언을 반박했다.

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무복무 병사들은 휴가 때 뱃삯을 부담하지 않는다. 인천시에서 지원하는 편도 1500원 요금제와 상관이 없다"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4일 자신의 엑스(X)에 "오늘 만난 연평도 주둔 병사들이 휴가로 육지로 왕래할 때 뱃삯이 무려 11만원이라 부담된다고 하소연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배 의원은 "연평도에 주소를 둔 직업군인들은 똑같이 1500원의 요금을 부담한다"며 "서해5도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하면 당사자의 가족들은 매달 서해5도 정주지원금을 12만원을 받기 때문에 직업군인들은 보통 주소를 옮긴다"고 설명했다.

배 의원은 "대통령께서 인천시장에게 지시해서 인천시에 뱃삯을 도와주라고 하신 부분은 조금 확인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진정 서해5도를 생각하신다면, 뱃삯 문제도 좋지만 백령공항을 빨리 건설토록 부처에 지시를 하셔서 안보와 의료도 챙기며,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시는 것이 좀 더 큰 차원의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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