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민미술관 흉기 난동' 70대 검찰행…살인미수 등 혐의
살인미수, 방화예비 혐의
![[서울=뉴시스] (사진=뉴시스DB) 2026.07.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9/NISI20260429_0002124367_web.jpg?rnd=2026042922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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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민미술관에서 흉기를 휘둘러 40대 남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전 살인미수, 방화예비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 A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7시47분께 서울 종로구 동아일보 사옥 내 일민미술관에서 40대 남성 B씨에게 낫을 휘두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직후 A씨는 택시를 타고 현장을 벗어났으며, 경찰은 서울 관악구에 있는 지인의 주거지에서 그를 검거했다.
피해자 B씨는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범행 전 방화를 준비한 정황을 포착하고 방화예비 혐의를 추가 적용해 지난달 2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고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사건 발생 전 사옥 일대 청소 업무를 맡았으며, B씨는 사옥 내에서 근무하다 최근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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