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국가 기후위기 대응체계 강화 전략' 토론회 개최
부처별 분산된 기후 정보 통합관리 등 논의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미선 기상청장이 지난달 5일 서울 동작구 기상청 서울청사 국가기상센터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여름철 기상전망 및 폭염·호우·지진 대응책 현황을 보고하고 있다. 2026.06.05.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5/NISI20260605_0021309179_web.jpg?rnd=20260605111124)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미선 기상청장이 지난달 5일 서울 동작구 기상청 서울청사 국가기상센터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여름철 기상전망 및 폭염·호우·지진 대응책 현황을 보고하고 있다. 2026.06.05. [email protected]
이번 토론회는 폭염·집중호우·산불 등 기후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처별로 분산된 기후변화 감시·예측·영향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이를 국가와 지역의 정책 의사결정에 활용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부처 간 협력을 통한 국가 기후변화 감시·예측정보 통합관리체계 구축 방안 ▲기후변화 감시·예측정보의 국가 기후위기 적응 정책 연계 협력 방안 등이 제시됐다.
이어 ▲지역 맞춤형 기후변화 영향인자 특성 조사와 기후위기 대응에서의 활용 ▲지역 기후위기 대응 정책의 의사결정 과정과 기상청의 역할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국내 대응 협의회(K-IPCC) 전문분과의 총괄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의찬 세종대 석좌교수 주재로 열린 전문가토의에서는 기후변화 정보 활용 확대를 위한 협력 및 서비스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이번 토론회가 국가 기후변화 감시·예측·영향 정보의 통합 관리 기반 마련,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기후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협력 체계 구축 및 지역 현장 중심의 맞춤형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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