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중장기 계획 'MJU 2030' 수립…'AI 중심대학' 전환 본격화
총장 직속 AI·AX 컨트롤타워 신설
2030년까지 융합 교과 150개 확대
![[서울=뉴시스] 명지대 인문캠퍼스. (사진=명지대 제공) 2026.07.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3/NISI20260703_0002177244_web.jpg?rnd=20260703102921)
[서울=뉴시스] 명지대 인문캠퍼스. (사진=명지대 제공) 2026.07.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MJU 2030'은 기존 발전계획인 'MJU 2025 3.0'의 성과를 바탕으로 AI를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대학 운영 전반에 접목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명지대는 올해를 'MJU 2030' 추진을 위한 기반 구축 단계로 설정하고, AI 중심 교육체계와 추진 조직을 단계적으로 갖춰 나간다.
발전계획의 핵심은 AI 기반 교육혁신이다. 명지대는 총장 직속 AI·AX 컨트롤타워(특성화 사업단)를 중심으로 대학 차원의 AI 특성화 전략을 총괄하고,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교육과정도 AI 시대에 맞춰 개편한다. 공학계열뿐 아니라 인문·사회·예술·체육 등 모든 학생이 전공 분야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AX 융합 브릿지 교과목을 2030년까지 누적 150개 수준으로 확대하고, 신입생을 대상으로 AI 기초·활용 교양교육을 의무화해 AI 교양 필수 이수율 100%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업 수요를 반영한 실무형 교육도 강화한다. 기업의 실제 데이터를 활용하는 프로젝트형 교육을 확대하고, 예비 창업지원금 지원 등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한다. 또한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연계한 특화 마이크로디그리를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와 산업 수요를 반영한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나아가 명지대는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은 물론 대학 운영 전반에 AI를 접목한 AI-네이티브 미래형 스마트 캠퍼스를 구현하고, 글로벌 AI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AI 중심대학으로 도약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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