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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영 덕성여대 교수, '마약류 안전 체계 강화' 공로로 국무총리표창

등록 2026.07.03 11: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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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유공자 포상

마약류 분석 효율성과 정확도 높인 공로 인정

[서울=뉴시스] 한은영(오른쪽에서 세번째) 덕성여대 약학대학 교수가 '제40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덕성여대 제공) 2026.07.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은영(오른쪽에서 세번째) 덕성여대 약학대학 교수가 '제40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덕성여대 제공) 2026.07.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덕성여자대학교는 약학대학 한은영 교수가 지난달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개최한 '제40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세계마약퇴치의 날은 매년 6월 26일로, 이날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는 '마약청정 국가로 다시 한걸음'을 주제로 제40회 기념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한약사회, 대한병원약사회, 대한의사협회, 대한마약학회 등 유관 기관 관계자와 유공자 28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오유경 식약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의 축사와 함께 그동안 마약류 안전관리를 위해 기울여 온 각계의 노력이 공유됐다. 이어 국민훈장 동백장, 근정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마약류 안전관리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이날 한 교수는 마약류 동시 분석법 연구를 통해 분석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한 교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14년간 마약류 분석 및 연구 업무를 수행하며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쌓았다. 이후 2013년 덕성여대 교수로 임용된 뒤에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연구재단, 해양수산부, 경찰청 등 다양한 기관의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마약류 안전관리 분야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민재홍 덕성여대 총장은 "한 교수의 이번 수상은 그동안 마약류 연구에 묵묵히 매진하며 국가 마약류 안전관리 정책 발전에 이바지한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라며 "앞으로도 덕성여대는 국민 건강과 사회 안전에 기여하는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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