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장은?…민주당 4선 남종섭
"167명 의원 모두의 의장이 되겠다"
![[수원=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원.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2026.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3/NISI20250613_0001866991_web.jpg?rnd=20250613163057)
[수원=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원.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2026.07.0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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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제12대 경기도의회를 이끌어갈 전반기 의장에 4선 더불어민주당 남종섭(용인3) 의원이 선출됐다.
경기도의회는 7일 제3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 선거를 진행했다. 의장 후보로는 남 의원이 단독 출마했다.
전체 의원 167명 전원이 참여한 의장 선거에서 남 의원은 165표를 얻어 최종 당선됐다. '경기도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의장은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로 당선된다.
최다선 연장자로서 의장 직무대행을 맡았던 남 의원은 득표 결과를 발표한 뒤 곧바로 당선 소감을 전했다.
남 의원은 "부족한 저를 믿고 중책을 맡겨준 의원들에게 고개 숙여 깊이 감사하다"며 "전국 최대 광역의회를 책임지는 엄중한 자리에 서게 돼 무한한 영광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남 의원은 "경기도가 먼저 답을 찾으면 그 길이 대한민국의 길이 된다. 경기도의회가 해법을 만들면 그 해법이 대한민국 지방의회의 기준이 된다"면서 "그만큼 우리의 책임은 무겁다. 도민 삶의 방향을 함께 제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며 변화를 앞당기는 힘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의회 내부의 협치도 더 성숙해야 한다. 다수당은 더 큰 책임으로 포용하고 소수당의 목소리는 충분히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저는 어느 한 정당의 의장이 아니라 167명 의원 모두의 의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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