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 프리덤페스타서 의료관광 홍보
평택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행사
![[서울=뉴시스] 프리덤페스타에 설치된 강남구 홍보관. (사진=강남구 제공) 2026.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7/NISI20260707_0002179983_web.jpg?rnd=20260707115514)
[서울=뉴시스] 프리덤페스타에 설치된 강남구 홍보관. (사진=강남구 제공) 2026.07.0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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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지난 4일 평택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프리덤페스타 2026'에 참가해 주한미군과 가족을 대상으로 강남 의료 관광을 홍보했다고 7일 밝혔다.
프리덤페스타는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해 열린 캠프 험프리스 대표 행사다.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 군무원 등 약 1만5000명이 찾았다.
강남구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가운데 의료 관광 잠재 수요가 있는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강남의 의료 기술과 의료 관광 서비스를 직접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구는 현장에서 강남 의료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홍보관에는 강남구 의료협력기관 4곳이 함께했다. 참여 기관은 강남차병원, 두발로병원, 셀리팅의원, 살롱드닥터튠즈의원이다.
각 기관은 분야별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강남차병원은 여성검진과 난임, 건강검진을 안내했다. 두발로병원은 족부질환과 재활치료 상담을 맡았다. 셀리팅의원은 피부레이저와 줄기세포 분야를, 살롱드닥터튠즈의원은 비수술 컨투어링과 회복 관리를 소개했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도 운영했다. 구는 인공 지능(AI) 피부 진단 체험과 경품 추천 행사 등을 마련했다. 피부 상담, 비만 관리, 재활 치료, 건강 검진 등 의료 상담이 이어졌다.
오는 9월 열리는 강남메디투어페스타와 연계한 '메디세일(Medi Sale)' 홍보도 진행했다. 메디세일은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 시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구는 행사 이후 주한미군 대상 팸투어를 추진해 홍보관 상담이 실제 외국인 환자 유치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주한미군과 가족은 국내에 머물며 의료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중요한 외국인 의료 관광 수요층"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강남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K-의료 관광의 경쟁력을 현장에서 알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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