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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AI·탄소중립' 전환 과제…전국 대상지 최종 확정

등록 2026.07.10 06:00:00수정 2026.07.10 09:30:00

산업부, 산업단지 지원사업 공모 결과 일괄 발표

총 904억원 규모 10개 사업·76개 과제 최종 선정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산업통상부가 제조 인공지능 전환(M.AX)과 탄소중립(GX), 근로환경 개선 등을 위한 산업단지 지원사업 대상지를 확정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한다.

산업부는 총 904억원 규모의 '2026년 산업단지 지원사업 공모 결과' 발표를 통해 10개 사업, 76개 과제의 대상 산단을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산단 M.AX 확산을 위한 AX실증산단 구축사업에는 포항·청주·구미 산단이 선정됐다. 스마트물류플랫폼 사업은 마산·충주 산단, 5G 특화망 인프라 구축사업은 창원 산단, 엣지AIDC 실증 시범사업은 부산 명지녹산 산단이 각각 선정됐다.

친환경·무탄소 산단 조성을 위한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은 마산·아산부곡·충주 산단에서 추진된다. 에너지·온실가스 측정 실증 등을 위한 FEMS+ 구축사업은 경남과 충북·부산·울산·충남·전북·대구·경북 지역의 14개 기업이 선정됐다.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사업은 대전·전주·사천·마산·부산·춘천 산단에서 추진되며, 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시범산단은 여수와 포항 산단이 선정됐다.

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은 부산과 인천·원주 산단이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산업집적지 경쟁력강화사업(R&D)은 지역별 산학연 실정에 맞는 41개 컨소시엄이 선정돼 하반기 연구개발에 착수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지역 산단이 한층 더 두터운 지원을 받게 됐다"며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산단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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