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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 우호조약 中기념행사에 급 올려 7년 만에 대표단 파견"

등록 2026.07.10 12:51:15수정 2026.07.10 13:28:25

예년보다 북중 우호조약 체결 기념행사 더 중시하는 모습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달 9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북한 국빈 방문을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8일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시 주석 환영식에서 김 위원장과 시 주석 모습. (사진=조선중앙TV 캡쳐) 2026.07.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달 9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북한 국빈 방문을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8일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시 주석 환영식에서 김 위원장과 시 주석 모습. (사진=조선중앙TV 캡쳐) 2026.07.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통일부는 박태성 북한 내각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우호조약) 체결 65주년 기념행사 참석 차 방중하는 데 대해 예년보다 행사를 더 중시하는 모습이라고 10일 밝혔다.

장윤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중 우호조약 체결 기념행사와 관련된 대표단 파견은 7년 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전에도 방중을 한 경우가 있었는데, 2011년에는 북한의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이 방중한 바 있다"며 "그에 비하면 급이 조금 올라간 측면이 있기는 하다"고 했다.

북한은 2019년 중국에서 열린 북중 우호조약 체결 58주년 기념행사에는 김성남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노동당 국제부 대표단을 보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전날 박태성 내각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당·정 대표단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중국 정부 초청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중국 외교부도 북한 대표단이 10~12일 방중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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