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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경찰서·우리은행, 보이스피싱 핫라인 구축

등록 2026.07.10 12:56:04

거액 출금·대포통장 의심 때 즉시 연락

[서울=뉴시스] 서울 강북경찰서는 10일 우리은행 강북영업본부와 보이스피싱 피해 차단을 위해 직통 핫라인을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태현 강북경찰서장(오른쪽)과 김흥수 우리은행 강북영업본부장. (사진=강북경찰서 제공) 2026.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 강북경찰서는 10일 우리은행 강북영업본부와 보이스피싱 피해 차단을 위해 직통 핫라인을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태현 강북경찰서장(오른쪽)과 김흥수 우리은행 강북영업본부장. (사진=강북경찰서 제공) 2026.07.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서울 강북경찰서는 10일 우리은행 강북영업본부와 보이스피싱 피해 차단을 위해 직통 핫라인을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핫라인을 구축하고 전담 창구를 개설했다. 은행 창구에서 거액을 출금하거나 대포통장을 사용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경우 즉시 연락해 신속한 대응을 하게 된다.

양 기관은 이번 핫라인 구축에 앞서서도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

지난 3월 우리은행 금융기관 직원의 적극적인 피싱 의심 신고로 약 6200만원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도 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수법과 사례, 대응 요령을 주기적으로 공유해 진화하는 피싱 수법에 대응하고, 맞춤형 범죄예방 교육 등 세부 운영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태현 강북경찰서장은 "피싱 피해자가 주로 고령자나 금융 정보에 취약한 주민들이 많은 만큼 이번 협약이 지역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안 파트너인 우리은행과 협력해 주민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한 예방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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