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주 특산품, 15일부터 온라인몰 교차 판매
등록 2026.07.14 10:06:46
지역 대표 농수축산물 12개 품목 10% 할인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 우수 농수축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14일 경남도에 따르면 양 시·도 대표 온라인쇼핑몰인 e경남몰과 e제주몰은 각각 지역 대표 농수축산물 및 가공품 12개 품목을 선정해 15일부터 예산 소진 때까지 상호 교차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교차판매 대상 품목은 경남의 경우 ▲농산물 중 사과·곶감·쌀·복숭아 ▲수산물 중 바다장어·멸치·굴·명란김 ▲가공품 중 망개떡·재첩국·고기곰탕·사과즙이다.
제주는 ▲하우스감귤·단호박·황금향 ▲갈치·옥돔 ▲흑돼지 오겹·목살 선물세트 ▲오메기떡·감귤과즐·우도삼춘 땅콩샌드 등을 선보인다.
판매 품목은 지역별 특산물 생산 시기와 운영 여건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교차판매 기간 e경남몰에서는 진행 중인 할인 프로모션과 연계해 제주 특산품에 대해서도 10% 할인 혜택(최대 1만 원)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양 지역의 소비자는 우수 특산품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하고, 생산자는 새로운 소비시장 확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영아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이번 e경남몰과 e제주몰의 교차판매는 지역의 우수한 특산품을 서로 알리고 소비자에게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상생 협력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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