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속도로 휴가철 하루 29만8천대 이용 전망…8월 1일 가장 혼잡
등록 2026.07.23 14:03:53수정 2026.07.23 15:26:24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사진=도공 전북본부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7/09/07/NISI20170907_0000040009_web.jpg?rnd=20170907125655)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사진=도공 전북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이 기간 전북권 고속도로 하루 평균 교통량은 지난해보다 5.4% 증가한 29만8000대로 예상된다. 특히 8월1일에는 35만3000대가 이용해 교통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전북본부는 이용객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소통 ▲사고예방 ▲휴게서비스 ▲긴급대응 등 4개 분야의 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주말마다 서해안고속도로 동서천분기점∼군산나들목 7.3㎞ 구간에 승용차 전용 임시 갓길차로를 운영하고, 확장공사 중인 동서천분기점 연결로(서울→공주)는 기존 1차로에서 2차로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교통사고와 차량 고장에 대비해 김제·군산요금소 등 12곳에 대형 구난차를 배치하고, 안전순찰 인력(2→3개)과 순찰 횟수(1~2회)도 늘린다. 또 집중호우와 폭염 등에 대비해 비상인력 332명과 장비 263대를 확보했다.
휴게소 이용객 편의를 위해 군산휴게소 등 19곳에서는 직원 화장실을 개방하고, 졸음쉼터 시설 점검과 휴게소 편의서비스도 강화한다.
이와 함께 29일까지 휴게소와 버스터미널 등 6곳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고속도로 안전운전 수칙을 안내하고, 이용객에게 음료와 홍보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졸음쉼터 파고라에 그늘막을 설치하고, 청소와 시설물 점검을 강화하는 동시에 휴게소 17곳과 주유소 24곳에서는 생수·워셔액 제공과 물놀이용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전북본부는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하며 교통상황을 24시간 관리하고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도공 전북본부 관계자는 "휴가철에는 교통량 증가와 집중호우 등으로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장거리 운전 시에는 2시간마다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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